소셜커머스란 소셜네트워크(SNS)에 커머스를 접속시킨 서비스 공동구매 형식의 인터넷 쇼핑이다. 최소 구매인원을 만족하면 50% 이상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상품 구입이 가능, 원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그 인기에 힘입어 소셜커머스 업체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 졌다. 이에 소비자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한 소셜커머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색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가 26일 오픈한 소셜커머스 서비스 ‘넉다운프라이스(www.kdprice.com)’도 마찬가지다.
넉다운프라이스는 ‘사랑과 나눔’을 주제로 첫발을 내디뎠다. 판매상품은 크라운베이커리 케이크다.
넉다운프라이스 채종남 대표는 "크라운베이커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를 위해 프로게이머 강민을 모델로 촬영했으며, 희귀난치병 환아 돕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희귀난치병 환아 돕기 캠페인은 사단본부 국제날개달기운동본부(www.wingshang.org)와 함께한다.
프로게이머 강민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생후 9개월 아기(가명 정우)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누리꾼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의 글을 블로그에 올린바 있다. 정우는 3가지의 희귀병을 앓고 있다. 정우의 상태는 10만 명 당 1명꼴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제도적인 도움도 받지 못하고 출생 후 중환자실에서 투병하고 있는 정우는 지금까지 대장과 소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3차례나 받았다.
강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우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 정우가 행복하고 밝은 아이로 잘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모델료 전액도 기부했다.
현재 넉다운프라이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크라운베이커리 케이크는 생크림, 고구마, 모카 케이크이며,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전국 600여개 크라운베이커리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생크림케이크는 9900원, 고구마와 모카케이크는 1만4900원에 각각 판매중이다.
한편 넉다운프라이스는 국내 소셜커머스 중에서 최초로 유·무선 동시 서비스로 오픈했다. 업체측은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가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사로 KT 모바일 상품권 기프트쇼, KT 모바일게임 플랫폼 지팡, LG U+의 뮤직온 등을 개발 운영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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