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식물원은 구에서 야심차게 진행 중인 금강로하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강로하스 대청공원내 생태환경복원과 내방객의 볼거리를 제공·학생들의 학습 관찰장으로 조성했다.
그 동안 활용되지 않는 공간 4770㎡의 면적을 암석원·그라스원·허브원·장미원·양치식물원 등 5개의 권역으로 구분, 수목·초화류 136종 2만1729그루를 식재했다.
아울러 양치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관찰데크 143m를 설치, 가까운 거리에서 많은 종류의 식물을 관찰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벚나무 140그루를 추가로 심어 봄철에 많은 벚꽃이 만발할 수 있도록 보완했고, 다솜길(미로원) 849㎡을 희망근로사업으로 조성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개장했다.
특히 중부권 최고 높이인 지상 40m의 대형 태극기게양대를 설치, 대청댐과 대형태극기가 어우러져 웅장함을 한껏 고취시키고 있어 새로움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한편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은 구에서 14만㎡의 대규모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 했으나, 접근성이 열악해 내방객이 줄어드는 현실이었다.
이에 따라 대덕구에서는 민선4기부터 금강로하스 프로젝트와 연계, 금강로하스 대청공원과 금강로하스 산·호·빛 공원간의 해피로드 1.5㎞를 개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6.6㎞를 연장할 계획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앞으로 대청댐 여수로 주변 약10만㎡에 공원이 조성되면 댐주변의 대청호반 누리길과 연계 호반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개발로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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