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오전 이 채널에서 만화를 내보내면서 우측상단에 '기호 1번'을 표기하고 있다며 대전선관위에 이를 신고 했다.
선관위는 신고 접수 후 즉각 조치에 들어가 10시께 이 자막은 삭제됐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어떻게 자막이 게재됐는지 게재 경위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 대전시당은 "선거 당일 이런 일이 자행되고 있다는데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며 "기호1번 표기가 무슨 의도인지 밝혀내고 관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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