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15일 개막하는 제23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인 ‘실버 스크린’상 이 두 영화를 초청했다.
실버스크린상 부문에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작인 태국의 ‘우주의 역사’와 대만의 ‘눈물’이 초청받은 바 있다.
두만강은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 PPP 프로젝트다.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부문에 초청 상영됐다. 섹스볼란티어는 작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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