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작년 순손실1495억…적자전환
기사등록 2010/03/15 17:05:46
최종수정 2017/01/11 11:28:42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진흥기업은 지난해 순손실이 1495억715만 원으로 전년(순익 5억9043만 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410억5093만 원으로 전년(영업익 202억619만 원)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6142억511만 원으로 전년(6004억5855만 원) 대비 2.3% 증가했다.
진흥기업은 "대손충당금 설정등으로 인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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