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올해 들어 7월까지 강제경매를 통해 소유권이 이전된 서울 부동산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26일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경매 전문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에서 강제경매 매각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가 신청된 부동산은 385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677건)보다 44.0% 증가해, 2010년 통계 공개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고금리와 대출 부담 등이 이어지면서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경매로 넘어가는 부동산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2026.08.26. xconfi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