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 DI동일 압수수색

기사등록 2026/05/28 14:37:39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검찰이 1000억원 이상의 시세조종 자금을 조달해 가장·통정매매 수법으로 주가를 조작한 세력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는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의 1호 사건으로 전해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이날 오전부터 DI동일과 NH투자증권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검찰은 DI동일 임원 등이 수십 개의 계좌로 가장·통정매매 등으로 주가를 조작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사진은 28일 서울 강남구 DI동일 본사. 2026.05.28.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