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6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서울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 확실시 된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 주 대비 0.21% 올랐다. 2월 첫째주 상승 전환한 이후 4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상승 폭으로는 10월 넷째주(0.23%) 이후 8주 만에 가장 높다. 2025.12.26.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