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2일 서울 명동거리의 한 상점 앞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 부동산 플랫폼 업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상가 거래량은 1만364건으로, 이는 지난해 상반기 거래량(2만608건)과 비교해 49.7% 감소한 것이다.
상가 거래량은 저금리 시절인 ▲2019년 7만2432건 ▲2020년 9만1860건 ▲2021년 11만2423건으로 상승했지만, 금리 인상이 시작되면서 감소하기 시작해 2024년에는 3만4812건으로 떨어졌다. 2025.12.12. k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