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하루 만에 5% 급락, 12년 만에 최대 낙폭

기사등록 2025/10/22 13:28:05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국제 금값이 12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한 22일 서울 종로구 한 금은방 앞에서 시민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4109.1달러로 마감하며, 하루 만에 5.74% 급락했다. 이날 낙폭은 2013년 이후 12년만에 가장 컸다. 2025.10.22. xconfin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