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 호수비에 모자 벗어 인사하는 원태인

기사등록 2025/10/13 19:50:12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3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김성윤의 호수비에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2025.10.13. lm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