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학살 희생자 애도하며 눈물 흘리는 야지디 여성들

기사등록 2025/08/04 12:57:05


[신자르=AP/뉴시스] 3일(현지 시간) 이라크 신자르에서 열린 '야지디 집단학살' 11주기 추모 행사에서 야지디 부족 여성들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학살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2014년 8월 IS가 신자르 지역을 공격해 종교 개종을 강요하면서 거부하는 사람들을 학살, 5천 명 이상이 사망하고 어린이와 여성 등 6천여 명이 납치돼 성노예로 팔려 가거나 강제로 결혼했다. 2021년 유엔은 이 사건을 '집단학살'(Genocide)로 공식 인정했다. 202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