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수박값 급등

기사등록 2025/07/13 15:16:45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3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진열된 수박. 최근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일주일 새 수박과 배춧값이 20% 넘게 뛰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수박 평균 소매 가격은 지난 11일 기준 한통에 2만9115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22.5%, 작년 대비  36.5% 올랐다. 2025.07.13. kch05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