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신규가입 중단' 40일 만에 영업 재개…일단 이심부터

기사등록 2025/06/16 15:00:27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6일 서울 시내의 한 SK텔레콤 직영점에 시민이 대기하고 있다.

SK텔레콤이 16일부터 이심(eSIM)을 활용한 신규 영업을 약 40일 만에 재개했다. 전국 2600여 개 T월드 대리점에서 영업을 시작했으며, 유심 재고 확보와 이심의 영향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이번 조치는 과기정통부의 행정지도로 지난달 5일 영업을 중단한 이후 이뤄졌다. 2025.06.16. k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