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에 입 맞추는 안세영

기사등록 2025/06/08 17:41:27

[자카르타=AP/뉴시스] 안세영(1위)이 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2-1(13-21 21-19 21-15)로 물리치고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