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학교 폭격, 어린이 등 70여 명 사상

기사등록 2025/05/14 11:32:23


[데파인=AP/뉴시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얀마 사가잉 지역 데파인 타운십의 한 마을의 학교 교실이 미얀마 군부의 공습을 받아 파편으로 가득 차 있다. 현지 매체는 저항 세력이 운영하던 학교를 미얀마군이 폭격해 학생과 교사 등 2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사망자 가운데 15명은 7세 아동으로 알려졌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