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8일 서울시내 의과대학에서 의대생이 이동하고 있다. 의대생들의 유급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뚜렷한 복귀 조짐은 아직 보이지 않은 가운데, 정부와 의대생 모두 수업 참여를 묻는 설문조사를 두고 서로 다른 기대와 대응 방법을 내놓으며 맞서고 있다.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율이 25.9%에 그쳤지만 교육부는 학생들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7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5058명에서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조정했다. 이달 말까지 대부분의 의대가 본과 4학년의 1학기 유급 여부를 결정한다. 개강 시기가 상대적으로 늦은 저학년 의대생들도 5월 초중순까지 유급 시한 만료를 앞두고 있다.2025.04.28.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