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날, '소등으로 지구의 소중함을'

기사등록 2025/04/22 20:22:04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지구의날인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의 불이 꺼져있다. 올해로 55주년을 맞은 지구의날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서울과 과천, 세종의 정부청사와 부산 광안대교, 송도 센트럴파크, 수원 화성행궁 등 전국 곳곳 주요 랜드마크에서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동시 소등 행사가 진행됐다. 왼쪽은 소등 전 정부서울청사. 2025.04.22. jhop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