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높은 수용소 끌려간 미 합법체류자, 당국은 "실수"

기사등록 2025/04/03 09:36:01

[테콜루카=AP/뉴시스] 미연방 메릴랜드주 지방법원이 제공한 날짜 미상의 사진에 미국 시민권자 제니퍼 스테파니 바스케스 수라의 남편 아브레고 가르시아가 엘살바도르 테콜루카의 테러범 수용소(CECOT)에서 교도관들에게 끌려가고 있다. 제니퍼는 미국 거주가 보장된 엘살바도르 출신 남편을 행정 당국의 실수로 강제 추방한 것에 대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 토드 라이언스 미국 이민 세관 단속국(ICE) 국장 대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