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광장 어머니' 인형 들고 행진하는 사람들

기사등록 2025/03/25 09:43:48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24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군사 쿠데타 발발 49주년을 맞아 '마요 광장의 어머니'를 형상화한 인형을 든 시위대가 행진하고 있다. '마요 광장의 어머니들'은 1976년 3월 24일 발생한 군사 쿠데타 이후 실종된 사람들의 어머니들로 흰색 스카프를 착용하고 '실종자 되찾기'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매주 집회를 열고 있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