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약·전신마취제 불법 투약 의사·투약자 115명 검거 발표

기사등록 2025/02/13 12:00:00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강선봉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 마약수사 2계장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의료용 마약류 불법 투약 의사 등 적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와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 등을 내원자에게 불법 투약한 의사를 1명을 구속하고 의원 관계자와 투약자 100명 등 115명을 검거, 범죄수익 34억원 상당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2025.02.13. hw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