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데 라스베가스=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쿠바 산티아고 데 라스베가스의 한 묘지에서 연례 '파첸초의 매장' 행사를 마친 가상 인물 '파첸초' 역할을 맡은 리카르도 에레라라는 남성이 술병을 들고 미망인 역할을 맡은 여성과 함께 걸어 나오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파첸초가 누워있는 가짜 관을 운구하며 음악과 춤과 술을 즐기고 유머러스한 발언과 함께 장례식을 치른다. 이후 파첸초가 무덤에서 살아나면서 재생과 부활을 상징한다. 2025.02.06.
"올해도 가상 매장 행사 잘 마쳤다"
기사등록 2025/02/06 14:13:22
[산티아고 데 라스베가스=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쿠바 산티아고 데 라스베가스의 한 묘지에서 연례 '파첸초의 매장' 행사를 마친 가상 인물 '파첸초' 역할을 맡은 리카르도 에레라라는 남성이 술병을 들고 미망인 역할을 맡은 여성과 함께 걸어 나오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파첸초가 누워있는 가짜 관을 운구하며 음악과 춤과 술을 즐기고 유머러스한 발언과 함께 장례식을 치른다. 이후 파첸초가 무덤에서 살아나면서 재생과 부활을 상징한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