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356억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다. 수입은 348억달러로 1.0% 감소했다.
이달 무역수지는 7억9800만달러 흑자를, 연간 누계는 403억6400만달러 흑자를 각각 기록 중이다. 품목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42.5%), 선박(77.1%), 철강제품 (11.1%), 컴퓨터주변기기(73.5%) 등이 증가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