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에 수입물가 석달 만에 반등

기사등록 2024/11/13 10:08:07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국제유가 선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137.61(2020=100)으로 전월(134.67)대비 2.2% 상승해 3개월 만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2024.11.13. hw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