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잔해만 남은 자택 살피는 주민

기사등록 2024/11/09 08:45:04


[캐머릴로=AP/뉴시스] 8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캐머릴로의 한 주민이 '마운틴 파이어' 산불로 전소된 자택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한 이번 산불로 4만 가구에 전력이 끊기고 건물과 주택 130여 채가 불에 탔다. 미 기상청은 역대 최악의 산불이라며 '강력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