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박진희 기자 = 부산시와 문화기획사 AML이 주관한 신진 작가 공모 당선전 ‘부산 커넥티드’가 열리고 있는 5일 부산 중구 부산근현대역사관 금고미술관에 당선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작가 2인이 한 팀을 이루어 하나의 전시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작품 속에서 '연결과 연대'의 주제가 더욱 깊이 표현된다. 금고미술관은 2024년에 새롭게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부산근현대역사관의 지하에 위치한 독특한 전시 공간이다. 과거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이다. 사진은 '프로젝트 유영'의 사진작품. 2024.11.05. pak713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