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3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9억7000만 달러)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36.1%), 컴퓨터 주변기기(15.6%) 등은 증가했으나 승용차(3.3%), 석유제품(40.0%), 철강제품(5.5%), 선박(16.2%), 무선통신기기(21.7%), 자동차부품(2.0%) 등 상당수 주요 교역품의 수출이 감소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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