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

기사등록 2024/10/18 10:46:46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인애 부대변인은 "김여정 부부장이 언급한 저작권 위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며, "조선중앙통신 자료는 우리 언론사가 일본 중개인을 통해 저작료를 지불하고 합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히려 우리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북한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북한은 베를린협약 가입국으로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4.10.18. kmx110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