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1962년 국가특정공업지구 지정을 기념하는 공업축제를 부활했다. 이 옵티머스 조립형 로보트는 1950년대 산업혁명 이후 산업폐기물의 심각성을 재사용(recyccling)하는 개념으로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재 생산(upcycling)한 일명 '에코아트'(Eco Art)이다. 올해 공업축제는 10일부터 13일까지 도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남구 태화강 둔치 등 일대에서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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