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지는 가을밤 재즈 공연

기사등록 2024/09/27 19:31:44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2024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열린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잔디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행사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스캣의 여왕 말로가 속한 재즈 보컬그룹 카리나네뷸라, 브라운아이드 소울의 정엽 등 국내외 실력파 재즈뮤지션 12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2024.09.27. jt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