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 비단뱀에 몸 감겼던 태국 여성, 2시간 만에 구조

기사등록 2024/09/19 20:00:41


[쁘라사뭇쩨디=AP/뉴시스] 지난 17일(현지시각) 태국 사뭇 쁘라깐주 쁘라사뭇쩨디의 한 아파트 부엌 바닥에 아롬 아룬롯(64)이라는 여성이 길이 4m의 뱀에 몸통이 감긴 채 주저앉아 있다. 이 여성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던 중 비단뱀에 물린 후 몸이 감긴 채 버티다가 약 2시간  만에 구조됐다.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