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10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천병무지청 진단검사의학실에서 임상병리사가 입영대상자들의 소변을 검체로 간이 검사 키트를 활용해 마약 검사를 하고 있다.
병무청은 최근 마약이나 대마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이용한 범죄와 그 오·남용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군 내 마약류 유입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병역법을 개정, 7월부터 입영판정검사 때 마약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4.09.10. amin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