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제주자연생태공원에서 지난 5월 마라도에서 탈진해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도지회에게 구조된 후 기력을 회복한 붉은왜가리가 자연으로 방사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과 제주야생동물연구센터는 공동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철새인 붉은왜가리에게 위성추적기를 부착해 이동경로를 연구하게 된다. (사진=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도지회 제공) 2024.09.04.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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