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김경수 복권…조윤선·원세훈 등 1219명 광복절 특별사면

기사등록 2024/08/13 14:44:06

[서울=뉴시스] 정부가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형 선고실효 및 복권 등 대상자다. 이에 따라 김 전 지사는 피선거권을 회복하게 된다. 지난해 8월 가석방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도 잔형집행면제 및 복권의 대상이 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