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정이삭 감독(왼쪽부터), 배우 데이지 에드가 존슨, 애슐리 J. 샌드버그 제작 총괄 프로듀서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트위스터스'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데이지 에드가 존스)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글렌 파월)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 2024.08.07. jin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