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1일 부산 남구 평화공원에 마련된 냉장고에서 시민들이 생수를 꺼내고 있다.

 남구청은 폭염에 맞서 올 9월 말까지 평화공원 내 위트컴장군 조형물, 맨발산책로 세족장, 체육시설 인근 등 3곳에 생수 하루당 2500개를 채운 냉장고를 운영한다. 이 냉장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4.07.31.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