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학전'서 고인 추모하는 유가족들

기사등록 2024/07/24 09:17:54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유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2024.07.24. photo100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