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주한 일본 총괄공사 초치

기사등록 2024/07/12 20:28:51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1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 초치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표현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2024.07.12. kmx110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