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정부가 소상공인에 대한 제3차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 8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영천시장의 한 방앗간에 유압기계가 놓여 있다.
지원대상은 연 매출 6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최대 20만원이 지원된다. 상반기 1·2차 신청자 중 매출액 기준 초과로 대상에 빠진 소상공인들은 확대된 기준을 충족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차 전기요금 지원신청은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77개 지역센터에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4.07.08. 20hw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