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적세탁·가상자산 은닉 등 역외탈세 혐의자 41명 세무조사 착수

기사등록 2024/07/02 12:00:00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국적세탁·가상자산 등 신종 탈세수법을 통해 해외수익을 은닉한 업체와 해외 원정진료 소득 탈루, 국내 핵심자산 무상 이전 등 역외탈세 혐의자 41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있다. 2024.07.02. ppk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