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신임 물리노 대통령 "다리엔 갭 이민 막겠다"

기사등록 2024/07/02 10:23:44


[워싱턴=AP/뉴시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신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수도 파나마시티의 아틀라파 컨벤션 센터에서 취임 연설을 하고 있다. 물리노 대통령은 콜롬비아에서 파나마를 거쳐 미국으로 향하는 악명 높은 이민 통로 '다리엔 갭'의 이민을 막겠다고 선언했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