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타임키핑 신기술 발표하는 오메가

기사등록 2024/07/02 09:00:0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오메가 코리아 박경원 이사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오메가의 2024 파리올림픽 타임키핑 신기술 발표를 하고 있다.

 1932년부터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31번째 맞이하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초당 40,000장의 디지털 이미지를 기록하는 포토피니시 카메라 스캔'O'비전 얼티밋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 컴퓨터 비전 기술 및 차세대 미디어 그래픽 시스템인 비오나르도 기술이 소개되어 경기 결과는 물론, 과정에 대해 심도있는 분석이 가능할 전망이다. 2024.07.02. bluesod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