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 내 손으로 만나는 860년의 역사'

기사등록 2024/07/01 13:02:56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프랑스 기업 히스토버리는 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를 증강현실(AR)로 체험하는 디지털 전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 내 손으로 만나는 860년의 역사' 언론공개회를 갖고 1163년 초석이 놓이던 순간부터 2019년 화재 후 진행 중인 복원 과정까지 860여년에 걸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히스토버리’가 개발한 ‘히스토패드(HistoPad) 솔루션’이 적용된 태블릿 컴퓨터를 통해 역사 속 노트르담 대성당의 순간들을 체험할 수 있다. 2024.07.01. pak713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