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국제공항, 폭우로 지붕 무너져 1명 죽고 6명 부상

기사등록 2024/06/28 18:12:54

[뉴델리(인도)=AP/뉴시스]인도 수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제1 터미널 지붕을 지탱해주는 캐노피 일부가 28일 새벽(현지시각) 몬순 폭우로 무너져 내려 주차돼 있던 차량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1명이 죽고 6명이 부상했다. 국내선 항공편들이 이용하는 1터미널의 모든 항공편은 운항이 중단됐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