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사이드비치=AP/뉴시스] 19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서프사이드 비치에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가 접근하는 동안 한 주민이 물에 잠긴 도로를 걸어 출근하고 있다. 이 남성은 "내게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고 마지막도 아닐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폭우를 동반한 '알베르토'가 멕시코만 해역에서 형성돼 육지로 접근하면서 돌발 홍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024.06.20.
도로 침수가 익숙한 남성의 출근길
기사등록 2024/06/20 11:07:09
[서프사이드비치=AP/뉴시스] 19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서프사이드 비치에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가 접근하는 동안 한 주민이 물에 잠긴 도로를 걸어 출근하고 있다. 이 남성은 "내게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고 마지막도 아닐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폭우를 동반한 '알베르토'가 멕시코만 해역에서 형성돼 육지로 접근하면서 돌발 홍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