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바다의날(5월31일)을 앞두고 '복합해양재난사고 대응 합동훈련'이 열린 29일 부산 영도구 국제크루즈터미널 앞 해상에서 급유 중이던 여객선과 연료공급선 충돌로 인한 화재진화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와 부산해경, 부산해양수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부산항만소방서, 부산항만공사, 민간방제업체 등의 선박 14척과 인원 110여 명이 참가했다. 2024.05.29.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