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 상당 '렌탈깡' 사기에 사용된 가전제품 압수품

기사등록 2024/05/21 12:00:0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형사기동대 직원이 고가 가전제품을 허위 렌탈계약하고 재판매하여 26억 상당을 편취하는 '렌탈깡' 행각을 벌인 일당 등 44명을 검거하고 관련 압수품을 보여주고 있다. 2024.05.21. kg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