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이란 사형 규탄하는 시위대

기사등록 2024/04/29 09:08:07

[베를린=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이란의 인기 래퍼에게 내려진 사형 선고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이란 법원은 이란 '히잡 의문사' 사건과 관련해  반정부 시위를 옹호하고 여성, 생명, 자유 운동을 지지한 혐의로 유명 래퍼 투마즈 살레히에게 지난 24일 사형을 선고했다.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