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쥐고 행진하는 포르투갈 여성

기사등록 2024/04/26 13:12:05

[리스본=AP/뉴시스] 포르투갈의 '카네이션 혁명' 50주년인 25일(현지시각) 리스본 리베르다드 거리에서 사람들과 함께 행진하는 한 여성이 카네이션을 움켜쥐고 있다. 붉은 카네이션은 포르투갈이 1974년 4월 25일, 48년 만에 파시스트 독재로부터 민주주의를 회복한 '카네이션 혁명'의 상징이다.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