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말라리아' 감염 주의하세요

기사등록 2024/04/25 14:36:11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말라리아의 날’인 25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채집한 모기를 분류하고 있다. 작년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672명으로 이중 409명(60.9%)이 경기도에서 발생했다. 경기를 비롯해 인천, 서울, 강원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말라리아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4월부터 10월 사이에 집중된다. 2024.04.25. jtk@newsis.com